[2024-3월호] 전력연맹 월간 뉴스레터

전력연맹 월간 뉴스레터

2024. 3. 8.

2024-3월호 ｜ 2024.03.06(수)

제1-2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개최

전력연맹 제1-2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가 ‘24.2.22(목) 16시 한전KPS본사 5층 중회의실에서 8개 회원조직 중앙집행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31일 임기를 마친 한전원자력연료노조 최달근 전 위원장의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회의에서는 ▲제1회 전력연맹 조합간부 역량강화 교육 결과보고 등 총 4건의 보고사항과 ▲자회사 부문 조직확대전략 수립의 건 ▲’24년 평화•역사기행 시행의 건 등 2개 안건이 심의•의결 되었습니다.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 유예 규탄' 긴급 기자회견

지난 2월1일 오후 1시 한국노총이 주관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 유예 규탄' 긴급 기자회견에 전력연맹이 함께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1월 27일 시행된 50인 미만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관련하여 해당 법률 유예안이 금일 국회 상정 시도가 있어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자리였으며, 박종섭 한전KDN 위원장을 비롯하여 전력연맹 간부들이 함께 연대했습니다.

한전KPS노동조합 이카운트 ERP 도입 지원 자문 시행

2024년도 연맹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회원조합의 이카운트 회계시스템 도입을 지원하고자 2월 5일부터 6일까지 전력연맹 남태섭 사무처장과 조윤장 총무실장이 이틀간 한전KPS노동조합을 방문하여 집행부 상근 간부를 대상으로 자문 및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김종일 한전KPS 위원장은 "ERP 시스템 도입이 노조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고 업무를 효율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약 2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 회계 시작일부터 전격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KDN 지분매각 계획 철회 성명서 게재

- 2024.02.19(월) 매일노동뉴스 -

한전KDN의 지분매각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매일노동뉴스 2면에 전력연맹과 한전KDN노동조합 공동 명의로 게재하였습니다.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 한전FMS노조 간부 대상 특강 시행
2월 26일(월) 한전FMS노동조합 제2차 대의원대회에 앞서 노조 간부 및 대의원을 대상으로 연맹 최철호 위원장님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전환의 시대,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광복 이후 전력 노동자의 투쟁과 통합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으며, 특히 IMF 이후 전력산업 구조개편과 배전분할 저지 투쟁, 공기업 선진화 및 정상화에 대한 투쟁 등 전력 노동자들의 치열한 투쟁 역사를 생동감있게 전하여 깊은 공감과 이해를 도왔습니다.

한전FMS노동조합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한전FMS노동조합의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가 2월 27일(화) 오전 10시 나주 듀플렉스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최철호 연맹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한전KPS노조 김종일 위원장님, 한전KDN노조 박종섭 위원장님, 한전원자력연료노조 안희종 위원장님을 비롯한 전력연맹 소속 조합 임원 및 간부님들이 함께 축하해 주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님(영상축사)과 신정훈 의원님, 한전FMS 최병운 사장님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2024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2024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가 2월 28일(수) 13시 10분부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럭키빌 6층 컨벤션 홀에서 우리 연맹 회원조합 위원장님 등을 포함한 20명의 노총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안, 예산안, 규약개정 등을 심의의결 했습니다. 또한▲‘투쟁과 협상’ 병행을 기조로 하는 조직적 투쟁과 사회적 연대투쟁 강화방침 결의하였고 ▲노총 상임부위원장 인준, 부위원장 선출, 중앙위원 선출 등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한편 오늘 대의원대회에서는 전력연맹 노유근 정책실장이 한국노총 모범조합원 수상을 하는 기쁜 소식도 있었습니다.

'주4일제 네트워크' 출범식 참석
전력연맹은 2024년 2월 29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앞에서 개최된 '주4일제 총선공약 채택촉구 노동ㆍ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 연맹은 주4일제 입법과 및 장시간노동 근절대책 도입을 목표로 한 한국노총 산별 및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주4일제 네트워크'에 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