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맹 월간 뉴스레터 한전FMS노동조합, 전력연맹 9번째 회원조합이 되다
지난 3월 7일(수), 제1-3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서면) 결과, 한전FMS노동조합(위원장 남진국)이 우리 연맹의 신규회원으로 가입되었습니다.
앞서 2월 27일 한전FMS노동조합은 나주 듀플렉스 호텔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전력연맹으로의 상급단체 변경 안건이 투표를 통해 대의원 28명 만장일치로 결의되었습니다. 남진국 한전FMS노동조합 위원장은 연맹 가입 후 "자회사로써 전력연맹에 첫 가입을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우리 사회의 전력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정부의 민영화 시도 및 자산매각에 맞서 전력연맹과 뜻을 함께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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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에너지 공공성 강화를 위한 3자 연대 회의' 개최
우리 연맹은 지난 3월 7일(수) 오후 4시 연맹 회의실에서 '전력 공공성을 위한 3자(시민사회·기후환경·노동조합) 연대 활동 방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이날 회의는 시민사회(참여연대, 민변), 기후환경(녹색연합, 녹색전환연구소, 기후정의행동), 노동조합(노동문제연구소, 전력연맹) 등 각 단체별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력 공공성을 지켜내기 위한 연대 플랫폼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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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 참가
지난 3월 8일(금) 14:00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진행된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전력연맹이 함께 연대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사무처 동지들과 전력노조 여성위원 30여명이 한 목소리로 여성 노동자들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과 불평등을 불식시키자고 결의했습니다. 또한, 전력연맹 전력노조 강원지부의 권정원 총무부장이 한국노총 여성노동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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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정당별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 참석
한국노총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비롯한 6개 주요정당 정책담당자가 참석한 「제22대 총선 정당별 노동ㆍ사회정책 비교ㆍ평가 토론회」에 지난 3월 12일(화) 연맹 노유근 정책실장과 임광택 정책부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회연대 입법 제개정 ▲노조법 2ㆍ3조 입법 ▲정년연장 ▲주4일제 도입 ▲산업ㆍ업종별 교섭 등의 정책 요구에 여야 정당 별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토론회에 참석한 전력연맹 노유근 정책실장은 “전력산업 공공성 위기는 산업인프라 붕괴를 야기하고, 이는 연쇄적으로 노동과 산업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과도 직결되어 있어 사회적 의제로도 확장된다”면서 “전력산업이 모든 영역에서 불가분의 관계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전력산업의 공공성은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책 최일선에서 담보되어야 한다”는 우리 연맹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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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노총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조직담당자 워크숍 참가 한국노총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조직담당자 워크숍이 3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노총과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의 강력한 연대체계 구축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조직 담당자와 노총 조직본부는 회의를 통해 2024년도 한국노총 조직본부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5.1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 전국노동자대회 △11월 전국노동자대회 △중앙투쟁선봉대 운영 △ 최저임금 인상 투쟁 △ 연금, 공공, 공무직 투쟁 연대 등 주요 투쟁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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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전환 소송 1차 변론 재판 진행 '정의로운 전환 소송' 1차 변론 재판이 지난 3월 14일(목) 14시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변론에서 우리 연맹은 소송 배경을 밝히며 “탄소중립 전환과정에 있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동등하고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의로운 전환이 탄소중립 기본법에 원칙으로 명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과정의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라고 할 수 있는 전력 노동자들의 대표성이 배제된 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고용안정과 직결된 침익적 영향을 주는 기본계획을 일방적으로 심의·의결했음에 전력 노동자들의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고 사회적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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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노조, 조직담당자 워크숍 개최
한전KDN노동조합(위원장 박종섭)은 3월 18일(월)~19일(화)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담양 드몽드 호텔에서 제2회 조직부장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전KDN노동조합 조직 간부들의 조직력 강화와 투쟁력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첫날 노동 율동과 팀 빌딩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이튿날에는 5•18묘지를 방문하여 헌화와 참배를 하고, 전시관을 둘러보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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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 상무집행위원 수련회 개최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위원장 안희종)은 3월 21일(목) 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대구 달서군에 위치한 아젤리아 호텔에서 상무집행위원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상집 간부를 대상으로한 특강에서 최철호 위원장님은 전력 노동자의 투쟁과 통합의 역사를 설명하며, 여기 모인 동지들과 힘을 합쳐 전력 에너지 공공성 사수를 위한 투쟁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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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월간 뉴스레터 「THE POWER 2024」 회원조합간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회원조합의 주요 소식과 행사 계획은 연맹 총무실로 상시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사 마감 : 매월 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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