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맹 신규 회원조합 가입 알림]

제2-3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결과, 한전MCS노동조합과 한전MCS발전노동조합이 전력연맹에 신규 가입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력연맹 공무직 TF 2차회의 개최]

8/6(수) 14:00, 전력연맹 회의실에서 공무직TF 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약 방식, 인건비 산정 기준, 복리후생 체계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기준 적용과 제도 간 괴리를 짚으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발전산업의 정의로운 전환 논의 본격화! '발전산업 정의로운 전환 협의체' 출범]

전력연맹 동지들의 지지와 노력으로 발전산업의 정의로운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8월 13일(수) 오전 10시,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발전산업 정의로운 전환 협의체(이하 협의체)’킥오프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장을 맡은 가천대 김창섭 교수가 참석했으며, 노동자 대표로 전력연맹 남태섭 사무처장, 한전KPS노조 김종일위원장, 서부발전노조 조인호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총 제17기 통일선봉대 참가]

전력연맹은 8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진행된 한국노총 제17기 통일선봉대 활동에 참가 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한전CSC노조 정은희 경기지회장과 강순영 인천지회장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었습니다.

[전력연맹, 「새정부 정책제언 연속세미나-전력산업 공공성 확보전략」개최]

전력연맹은 2025년 8월 21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재생에너지 확산과 HVDC 구축, 누가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국회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정진욱 의원을 비롯해 박희승·안도걸 의원이, 회원조합에서는 전력노조, 한전KDN노조, 한국전력거래소-우리노조, 한전CSC노조 대표자와 조합원과 학계,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초고압직류송전(HVDC) 구축과 전력망 건설의 주요 쟁점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전력연맹 성명] -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전환 성공, 한전과 발전공기업 역할 강화에 있다.

전력연맹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언급한 ‘발전공기업 등 공공기관 통폐합’ 방침과 관련해, 8월 22일(금)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력연맹, 에너지전환과 전력산업 개편 토론회 패널 참석]

전력연맹은 2025년 8월 28일(목) 14시부터 16시까지 열린 SDGs포럼 주관으로 열린 에너지전환과 전력산업 개편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전력연맹 노유근 정책실장은 토론패널로 참여해 “전력산업은 국가 전략적 자산”임을 강조하며, 에너지전환이 공공의 영역을 지켜내는 방향에서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해상풍력 등 미래 전원 확보 과정에서 전력 공기업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과,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해 최소한의 공공 영역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