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맹 월간 뉴스레터 강제징용노동자상 참배 기자회견 동참
전력연맹은 2025년 3월 1일(토) 14시, 용산역에서 열린 3·1 106주년 강제징용노동자상 참배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 노동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전력연맹은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는 노동조합으로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적 정의 실현 순간에 함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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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계속
전력연맹은 윤석열 즉각퇴진을 위한 비상행동 주최의 범시민대행진을 매일 성실히 개근하고 있습니다.
매번 집회에 참석해주시는 최철호위원장을 비롯한 10개 회원조합 동지 여러분이 연대투쟁 동참해주셨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윤석열 퇴진집회 전광판에 반가운 얼굴이 떴습니다. 3월 29일(토) 윤석열 퇴진집회에 발언하는 전력연맹 노유근 정책실장 현장발언영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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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여성위원회 발족식 개최
'25.3.4.(화) 한전 남서울본부 5층 회의실에서 '함께하는 전력산업, 함께 만드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전력산업 내 여성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한 전력연맹 여성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 한국노총 여성청년본부 오유라 부본부장과 곽의신 실장, 서울지역본부 은선심 부의장, 그리고 10개 회원조합 여성간부들이 함께한 여성위원회 발족식, 아래 [자세히 보기]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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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117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대회 참석
전력연맹은 3/8(토) 11:00,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117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대회’에 참석하여 여성 노동자의 권익 신장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전력연맹의 여성위원회 발족식 이후 전력연맹이 공식적으로 참여한 첫 행사로서, 노동 현장에서의 성평등 실현과 여성 노동자의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전력연맹 최순희 여성위원장의 선언문 낭독과 한전FMS노동조합 이지아 여성국장의 한국노총 표창 수상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세히 보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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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가 민생(民生)이다'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국회 토론회
전력연맹은 2025년 3월 12일(수) 오전 10시 양대노총 공대위, 김주영의원이 대표로 있는 '내일의 공공과 에너지, 노동을 생각하는 의원모임'과 함께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공동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패널토론자로 참석한 남태섭 사무처장은 ▲공운위 독립성과 대표성 강화 ▲국가소유권 행사기능의 전문성 강화 ▲경영평가제도의 유형별, 기관별 맞춤형 전면 개편 ▲자율과 책임경영을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편 등을 제시하며 공공기관의 공공성과 역할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공운법을 비롯한 공공기관 관리체계의 전면적인 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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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원자력과 합리적 에너지믹스 발전방안 모색' 국회토론회 개최
3월 13일(목) 오전 10시, 전력연맹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전환시대성장포럼(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의원), 한수원노동조합, 한전기술노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원자력과 합리적 에너지믹스 발전방안 모색’ 국회토론회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최철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전력 공급과 관련한 논쟁에서 정치적 이념이 개입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제는 현실에 기반한 합리적인 에너지믹스를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하였으며,
국회 산자위 김동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차원에서도 원전 산업과 노동자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힌 더불어민주당 산자위 김동아의원 등의 발언을 통해 이번 토론회의 기조에 대해 밝혔습니다.
토론회 세부 내용은 아래 [자세히 보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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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국회토론회서 / 'K-오스테드‘ 설립 제안 (영상)
2025년 3월 17일(월) 오전 9시 30분, 국회 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와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한국풍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재생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해상 풍력의 역할과 지원 방안‘ 국회 토론회가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토론패널로 참석한 남태섭 사무처장은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해상풍력 공기업 이른바, 'K-오스테드' 설립을 제안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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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CSC노동조합 제17년차 대의원대회 개최
2025년 3월 21일 (금) 11:00, 한전 남서울본부 9층 대강당에서 우리연맹 한전CSC노동조합의 제17년차 대의원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한전CSC노동조합의 대의원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연맹 10개 회원조합 대표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연대의 뜻을 함께했습니다.
한전CSC노동조합 이영환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민주적인 조직을 만들고 싶다"며, 조직 내 약자와 소수자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노동조합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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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누가 어떻게 2035 NDC 목표를 결정해야 하는가' 국회토론회 참석
전력연맹은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 「누가 어떻게 2035 NDC 목표를 결정해야 하는가」 토론회에 참석해,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 과정에서 정의로운 전환이 핵심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녹색전환 연구소 등이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남태섭 사무처장은 "현재 탄녹위로 대표되는 기후 거버넌스 구조가 정부부처, 전문가, 산업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고, 노동자와 시민사회, 지역사회는 의견을 듣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산업별·지역별·업종별 현실에 맞게 탄녹위 산하에 업종별 위원회를 설치, 산업 현장에서 전환의 방향과 실행계획을 노동자와 함께 논의하는 중충적 거버넌스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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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월간 뉴스레터 「THE POWER 2025」 회원조합간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회원조합의 주요 소식과 행사 계획은 연맹 총무실로 상시적으로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사 마감 : 매월 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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