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맹 월간 뉴스레터 2025-12월호 | 2025.12.5.(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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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민주당-한국노총 정의로운전환 대책 특별위원회 1차회의 참석]
“노동자가 전환의 주체로 서야 한다, 모두를 위한 발전(progress for all)”
전력연맹은 11월 3일(월) 오후 2시,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한국노총 ‘정의로운 전환 대책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정의로운 전환의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고, 내년 2월까지 제1기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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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새로운, 다시 쓰는 노동” 2025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전력연맹은 2025년 11월 8일 (토) 서울 여의대로에서 개최된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전력연맹 소속 회원조합 1,000여 명의 조합원이 투쟁에 참여해 정의로운 전환 실현, 정년 65세 연장, 주4.5일제, 산별 단체교섭 등 한국노총과 새 정부의 노동·산업 분야 주요 개혁과제들의 흔들림없는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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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 방문]
2025년 11월 10일(월) 전력연맹은 지난 11월 6일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최철호 위원장은 현장 중앙사고수습본부 공동 본부장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이번 울산화력발전소의 보일러 구조물 철거는 에너지 전환의 첫 현장"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이 노동자의 안전과 고용을 중심에 둔 정의로운 전환이 되도록 과정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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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성명 : 울산화력 붕괴사고, 에너지전환은 안전과 고용이 우선이다]
울산 화력 붕괴사고 관련, 전력연맹은 11월 10일(월) 각 언론사에 성명을 배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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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전력산업 구조개편, 공공성과 정의로운 전환의 원칙 위에서 논의돼야”]
2025년 11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탄소중립시대 전력산업 구조개편 방안’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공식 정책 논의에 앞서 전력산업 재편의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견해가 제시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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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노동조합 제13•14대 이‧취임식 참석]
11/12(수) 16:00 전력연맹은 한전KPS노조의 13대 14대 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시대의 정신은 연대와 공존이라며 노사 모두가 협력해 에너지 전환과 공공성 강화를 이뤄내야 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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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회원조합 순회간담회(서부발전노조,중부발전노조,한전KDN노조,한전CSC노조,전국전력노조)]
회원조합 순회간담회가 11월 11일(화) 한국서부발전노동조합을 시작으로 같은 날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이어 11월 12일(수) 한전KDN노동조합, 11월 13일(목) 한전CSC노동조합과 전국전력노동조합을 연이어 방문해, 각 단사의 현안과 노동환경 개선 요구를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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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회원조합 순회간담회(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한전FMS노동조합)]
전력연맹은 11/19(수) 회원조합 순회간담회를 이어가며 조합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한전FMS노동조합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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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7회 난생처음 노동문화제 포스터 부문 -한전FMS노동조합 채왕석 기획실장 수상]
우리연맹 한전FMS노조의 채왕석 기획실장이 한국노총 주관 제7최 난생처음 노동문화제 포스터 부문에서 3등으로 노동가치상을 수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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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제5기 현장간부 역량강화 교육 시행]
전력연맹은 2025년 11월 26일(수)부터 28일(금), 2박 3일간 서울 공릉동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현장간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교육 일정 중 국회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선배 전력노동자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지며 전력노동자의 단결된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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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월간 뉴스레터 「THE POWER 2025」 회원조합간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회원조합의 주요 소식과 행사 계획은 연맹 교육선전실로 상시적으로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사 마감 : 매월 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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