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맹, 제135주년 세계노동절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석]

전력연맹은 2025년 5월 1일(목), 135주년을 맞은 세계노동절을 기념하여 한국노총에서 개최한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대회 마지막 순서에 한전KPS노조 김종일 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실현, ▲주4일제 도입, ▲정년 연장, ▲상병수당 시행, ▲공적연금 강화, ▲노조법 2·3조 입법 등 노동자들의 절실한 요구를 대표하여 투쟁 결의문을 낭독하며 대회의 열기를 뜨겁게 마무리했습니다.

[「상장공기업의 경영 자율성 제고 방안 모색」 국회 토론회 개최]

상장공기업의 경영 자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2025년 5월 14일(수) 10:00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장철민, 김동아, 김남근, 김주영, 박해철, 박홍배 의원과 '내일의 공공과 에너지·노동을 생각하는 의원 모임'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 전력연맹 최철호위원장이 축사로, 한전KPS노동조합 김종일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전력연맹,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국회 기자회견 공동주최]

2025년 5월 14일(수)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공공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제21대 대선 정책요구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정진욱·김동아 의원의 주관으로 양대노총을 비롯해 공공재생에너지포럼, 공공재생에너지연대,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전국민중행동 등 다양한 기후·시민·노동 단체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공공재생에너지 기본법 제정 ▲공기업 중심의 해상풍력 산업 육성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법·제도 마련 등 주요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이를 21대 대선의 핵심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력연맹-더불어민주당 전력에너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

전력연맹은 지난 4월 11일 연맹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결정한 정치방침에 의거, 2025년 5월 15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식을 체결하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언주·김주영·박해철·박홍배·김동아 의원, 그리고 전력연맹 소속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체결한 협약서에는 ▲한국전력공사의 투자 역량 개선을 통한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공기업의 재생에너지 경쟁력 확보로 ‘재생에너지 공공성 강화’ ▲‘해상풍력 생태계 구축’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법 제정을 통한 ‘정의로운 전환 실현’▲에너지안보와 발전정비 품질 향상을 위한 ‘발전정비 안전강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등 다양한 발전원으로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등 6개 항목의 전력산업의 공공성 강화 내용과,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사회대전환 실현 이상 총 8개 항목이 담겼습니다.

[전력연맹, 21대 대선 앞두고 정의로운 전환 정책 간담회 개최]

전력연맹은 2025년 5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 앞선 정책협약식에 뒤이어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언주·김주영·박해철·박홍배·김동아 의원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조합 대표자 정책 간담회’를 공동주최로 개최했습니다.

연맹에서는 최철호위원장을 비롯해 서부발전노조 조인호 위원장, 동서발전노조 김성관 위원장, 중부발전노조 신동주 위원장, 한전KPS노조 김종일 위원장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에 대응하여, 발전소 노동자의 고용 안정을 중심으로 한 정의로운 전환 실현 방안을 제안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력연맹 5·18 민주화운동 제45주년 기념 참배]

전력연맹은2025년 5월 16일(금),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5·18 민주화운동 제45주년 기념 참배에 참석했습니다. 1980년 5월, 군부 독재에 맞서 싸운 시민들의 항거 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이 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전력연맹,「공공기관 노동자의 정치활동은 합법이다」 기자회견에서 발언]

전력연맹은 2025년 5월 19일(월)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공공기관 노동자의 정치활동은 합법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폐기된 공직선거법 옛 조항을 근거 삼아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직원의 선거활동이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이라며 헌법이 보장한 공공기관 노동자의 참정권을 부정하는 정치권 일각의 시도를 규탄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전력연맹은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노동본부장, 그리고 공공연맹, 금융노조와 함께 '공공기관 노동자의 정치활동을 둘러싼 왜곡 보도와 공공기관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정치공세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전력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 대의원대회 개최]

전력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 대의원대회가 2025년 5월 20일(화) 10:00, 충남 서산 베니키아호텔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세종지역본부 조인호 위원장과 발전노조 대표자들,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 고석희 의장,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조인호 충남세종지역본부 위원장은 축사에서 "충남세종지역본부는 설립 초기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출범한 조직"이라며, "지역 본부가 그 중심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력연맹 한수원 대의원대회 참석]

전력연맹은 2025년 5월 21일(수) 16:00, 경주 한화리조트 연오랑홀에서 개최된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이하 한수원노조)의 제25년차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연맹은 최철호 위원장을 비롯해 한전KDN노조 박종섭 위원장, 한전KPS노조 김종일 위원장, 한전원자력연료노조 안희종 위원장, 그리고 연맹의 조합원들과 함께했습니다. 

최철호 위원장은 연대사에서 전력연맹이 산업 내 분절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설립된 조직임을 설명하며, "한수원노조 역시 그 연대의 길에 함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한수원노조와 함께 전력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주4일제 네트워크-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 선대위 정책간담회/정책 협약식 참석]

전력연맹이 참여하고 있는 주4일제 네트워크는 2025년 5월 21일(수) 10:00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 선거대책위원회와 21대 대선 정책간담회 및 정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건의된 정책 과제에는 △일과 삶 균형과 노동자 삶 되찾기 위한 주 4일제 도입 △장시간 노동 해소와 모든 노동자 쉴 권리 보장 △국제적 기준의 연차휴가 확대 및 가족돌봄휴가 유급화 추진 △직장에서의 '연결되지 않을 권리' 도입 등 4건이 담겼습니다.

[노총 공공노동자-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선대위 간담회 및 지지선언 참석]

전력연맹은 2025년 5월 26일(월)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공공노동자(전력연맹, 공공노련, 금융노조, 공공연맹)들과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 선거대책위원회(박해철 의원, 노동존중선대위 공공기관운영민주화·공공성강화 실천단 단장)와 함께하는 정책간담회 및 지지선언에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력연맹 남태섭 사무처장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한국전력 재무구조 개선, ▲공공재생에너지 기본법 제정으로 재생에너지 공공성 강화,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공기업 기능 전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특별법 제정으로 정의로운 전환 실현, ▲발전정비산업 공공성 확보를 통한 안정적 전력 공급, ▲원자력을 활용한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추진, ▲공공기관 관리정책 전면 개편을 통한 공공성 강화 및 민생경제 기여 등 7개의 정책 제안을 했습니다.

[전력연맹, 노총·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 대응실천단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 참석]

전력연맹은 2025년 5월 27일(화) 오전 10시 30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중심 정의로운 전환 실현과 일자리 보장을 위한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 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한정애 의원과 박홍배 의원, 노총 정책본부 기후위기대응팀 외 노총 산별연맹 대표자 및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연맹에서는 서부발전노조 조인호 위원장, 중부발전노조 신동주 위원장, 한전KPS노조 김종일 위원장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전력산업의 공공성과 노동자의 고용안정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